'신박한 정리' 김호중, 자취방 공개 "아늑했으면 좋겠다"

'신박한 정리' 김호중, 자취방 공개 "아늑했으면 좋겠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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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박한 정리' 예고편 캡처
사진=tvN '신박한 정리' 예고편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신박한 정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나이, 김호중 조폭, 할무니, 팬카페 이전, 불화설, 파바로티, 군대, 집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호중이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다.

6일(금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대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집을 찾는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선 김호중이 쓰는 방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침대가 너무 작다"며 "원래는 바닥에서 요를 깔고 잤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이 방이 어떻게 바뀌고 싶냐"는 물음에 "저는 사실 방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잠도 소파에서 자요"라며 "시원한 것도 있고, 방에 오니까 답답해서 주로 거실에서 쉬어요. 조명 같은 것도 잘사는 집은 주황빛이 난다"고 덧붙였다. 

윤균상은 "정리가 잘 되면 휴식의 질이 달라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호언장담 했다.

4시간 뒤 들어온 김호중은 자신의 바뀐 방에 놀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은 최근 신곡 '할무니'를 발매했으며 전 소속사 매니저와의 분쟁, 팬카페 이전 등의 곤혹스러운 일도 이어졌다. 

또한 혼자만 따로 개별 활동을 선택하며 다른 멤버들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영화 '파바로티' 이제훈 역의 실제 주인공이다.

김호중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았으며, 입대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김호중 키는 175cm며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다.

한편 신애라 나이는 52세, 박나래 36세, 윤균상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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