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 셋째에 대한 희망...인교진 "욕심 있어?"

'동상이몽2' 소이현, 셋째에 대한 희망...인교진 "욕심 있어?"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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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소이현이 셋째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4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인교진은 봄이 되자 입맛도 없고 축축 쳐진다는 소이현을 위해 소이현의 고향인 ‘전주’를 찾았다. 

길거리를 거닐던 두 사람은 가게 앞에 놓인 조그마한 꽃신을 보고 시선을 뺏겼다. 인교진이 “이거는 소은이 것 같다”라고 하자 소이현은 “소은이도 발이 더 컸다. 이건 셋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은 "셋째 욕심 있냐"라며 흐뭇해했고 소이현은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자책했다.

한편 인교진 나이는 41세, 소이현 나이는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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