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서정희, 새로운 사랑에 대해 "젊은 스타일이 좋다"

'풍문으로 들었쇼' 서정희, 새로운 사랑에 대해 "젊은 스타일이 좋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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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서정희 나이, 키, 서동주 나이, 서세원 재혼이 관심인 가운데 서정희가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6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서정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서정희는 "요즘 잘 지내고 있다. 이렇게 바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매우 바쁘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질문에도 걱정 없다”며 전 남편 서세원 질문에 쿨한 반응을 보이며 “요즘 (서세원의 소식을) 듣고 있다. 예전엔 좋은 소식이든 어떤 소식이든 불편했는데, 지금은 연예인 소식처럼 듣고 있다. 배반하지 말고 끝까지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새로운 사랑이 생기면 같이 만날 생각이 있다"며 "서로 신경 쓰지 말고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멋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특히 “(소개해달라고 많은 분들에게 얘기하고 있다. 소개받은 적도 있다”며 “연상은 제가 안될 것 같더라. 젊은 스타일이 좋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서정희 나이는 59세, 키는 158cm며 서동주는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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