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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나 했더니…경주 확진자 연이어 발생지난 3일 53번 확진자에 이어 54번, 55번 연이어 발생
  • 은재원 기자 newseu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7.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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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사진 가운데)이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재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은재원 기자] 경북 경주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또 다시 고조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53번 확진자는 경주시 보덕동에 거주하는 A씨(68)로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하는 다단계 판매회사 회의에 참석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귀가 후 지난 3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차로 지난달  26일 오후 1시56~3시31분 한성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3시34~3시40분 경주제일약국을 방문했다. 또 27일 오후 1시30~2시30분 자차로 건천읍 소재의 보배숯불식육식당에서 식사를 했으며 2시12분~4시 현곡면 소재의 흰별제빵소를 거쳐 자차로 귀가했다가 이날 오후 7시~8시 원지길 소재의 장어사랑에서 식사를 하고 자차로 재차 귀가했다.

또 지난달 28 오전 10시40분~12시 현곡면 소재의 현곡교회를 방문했다가 타 지역으로 이동 후 귀가했다. 또 29일 오후 2시~4시 타 지역을 방문했으며 오후 5시43분~7시30분 자차로 한성의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30 오후 3시30분~4시40분 자차로 드롭탑 경주분황사점을 들렀으며 4시47분~51분 성동새마을금고 동천지점 ATM 사용 후 귀가했다. 7월1 오후 6시52~8시50분 자차로 한성의원을 거쳐 8시54~57 은혜약국을 방문했다. 2일 오전 8시30분~10시 자차로 봉황로 소재의 동산병원 별관 건강검진을 받고 귀가했으며 오후 4시~4시20분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4시30분~5시 황성공원을 거쳐 귀가했다.

한편 A씨는 지난 3일 안동의료원에 입원했으나 4일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접촉자는 35명이다.

54번 확진자 B씨(여·65)는 53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그동안 무증상이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9시~오후 6시 손곡3길 소재의 종오정에서 야외청소를 했으며 2일 오후 6시~7시 혼자서 부추밭일을 했다. 또 3일 오전 9시~오후 6시 손곡3길 소재의 종오정에서 혼자 야외청소를 했으며 12시10분~20분 지인과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오후 7시33분 아들과 동행해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4일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B씨의 접촉자는 1명이다.

55번 확진자 C씨는 지난 3일 항공편(KC909)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해외입국자이다. C씨는 KTX편으로 이날 오후 6시5분 신경주역에 도착한 후 4일 오전 9시 경주시보건소 이동검체반이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신경주역까지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했고 경주에 도착한 후에도 별도 차량으로 자택으로 이동해 격리조치돼 외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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