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도티 수입에 '깜짝'...궁금증 'UP'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도티 수입에 '깜짝'...궁금증 'UP'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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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현주엽 나이, 도티 회사, 결혼, 학력, 키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묵직한 보스 현주엽을 급 태세 전환시킨 초통령 도티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열혈 구직 중인 백수 보스 현주엽과 크리에이터계의 만수르 도티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지난번 전현무의 소개로 크리에이터 도티와 만나기로 했던 현주엽은 이날 그의 회사를 방문했다.

확 트인 공간에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도티의 회사를 본 출연진들은 탄성을 질렀고 연 매출이 600억원을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주엽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해 주던 갈비탕 사부 심영순조차 “갈비탕은 나중 문제야!”라며 흥분했을 정도.

이후 도티와 대화를 나누던 현주엽은 궁금했던 도티의 개인 수입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알려지면 안되는데”라며 잠시 머뭇거리던 도티는 휴대전화 메시지로 자신의 수입을 은밀하게 알려주었다. 이와 관련 휴대전화 화면을 뚫어져라 들여다보는 현주엽의 찐 동공 확장 표정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현주엽은 도티의 수입이 전현무와 김숙의 수입을 합친 것보다 많을 것 같다고 해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급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도티의 ‘억’ 소리나는 수입이 공개된 후 또 다른 초통령 헤이지니를 대하는 다른 출연진들의 태도가 새삼 달라졌다는 후문.

앞서 헤이지니와 합방을 진행했던 김숙은 주변에서 “헤이지니’님’은 그렇게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니다”라는 살벌한 경고(?)를 듣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헤이니지를 바라보며 “유치한 부탁이지만…”이라고 운을 떼 대체 어떤 부탁을 했을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현주엽과 도티의 첫 만남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도티의 ‘억’ 소리나는 수입은 5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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