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정릉지짐이집(정가네 지짐이), 백종원 실물 질문에 "살짝 뚱뚱"...긴급 점검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릉지짐이집(정가네 지짐이), 백종원 실물 질문에 "살짝 뚱뚱"...긴급 점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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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편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편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백종원이 정릉 지짐이집으로 향한다.

6월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예고편에서는 Worst 점검 후 베스트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위생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정릉 지짐이집을 예고, 변함없는 지짐이집 텐션이 기대감을 안겼다.

자매가 운영하는 지짐이집은 여전히 흥이 넘치는 모습. 백종원은 “너무 기대하지 말자”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정릉 지짐이집은 백종원의 생각과는 다르게 위생에 많이 신경쓴 가게가 됐다. 자매 사장님들은 손님들이 “백종원 어떠냐”고 하자 “정말 살짝 뚱뚱하다”고 해 여전한 유머 감각을 뽐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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