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붕어빵 막내딸 임수연과 러브레터 듀엣무대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붕어빵 막내딸 임수연과 러브레터 듀엣무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01 12:12
  • 수정 2020.07.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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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제공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나이, 주현미 나이, 주현미 딸이 관심인 가운데 트로트 여신 주현미와 붕어빵 막내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1일(금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가 ‘러브레터’ 강의의 특별 학생으로 나섰던 막내딸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무대 전, 트로트 여신 주현미는 딸 임수연과 함께 연습실을 찾았다. 엄마의 노래를 불러여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임수연은 사시나무 떨듯 떠는 모습을 보여 엄마 주현미까지 덩달아 긴장케 했다.

그러나 곧, 트로트의 전설답게 딸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주현미의 노력이 펼쳐졌다. 평소의 차분한 모습과는 다르게 주현미는 “엄마가 재롱을 피워야 되네”라며 딸을 위한 특급 애교를 선보인 것. 평소와 다른 낯선 주현미의 모습에 트롯신들은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어, 무대에 선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무대로 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랜선 관객들도 “정말 보기 좋다” 며 환호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 임수연의 긴장은 쉽게 풀어지지 않아 지켜보는 트롯신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했다. 과연, 트로트 여신 주현미는 딸과의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나이는 남진 나이 75세, 설운도 나이 63세, 김연자 나이 62세, 진성 나이 61세, 주현미 나이 60세, 장윤정 나이 41세, 붐 나이 39세, 정용화 나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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