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7억 1000만원' 원주 DB, 2020-2021시즌 연봉 협상 완료

'김종규 7억 1000만원' 원주 DB, 2020-2021시즌 연봉 협상 완료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0.06.30 13:51
  • 수정 2020.06.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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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원주 DB는 국내선수 전원과 보수협상을 마무리하며 2020-2021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DB는 2017-2018시즌 팀을 정규경기 우승으로 이끌면서 국내선수 MVP까지 수상했던 두경민선수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1억 7000만원, 106%)이 인상된 3억 3000만원에 보수계약을 체결했으며, KBL 최초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나카무라 타이치를 포함한 총 15명의 선수를 KBL에 등록하였다.

한편, DB는 시즌 중 제대 예정 선수를 등록하는 경우 샐러리캡을 100%를 소진하게 되며 등록 여부는 선수가 제대하는 시점에 팀 상황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

신사=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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