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0.06.28 18: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중 규모 및 경기 일시 등 세부 계획 내주 확정

문화체육관광부 / 사진=이기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 사진=이기운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프로스포츠의 경우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계속 이어왔다.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관중 허용 규모 및 경기 일시 등 세부계획을 내주 확정하고,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관중 입장에 따른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점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