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나 혼자 산다' 유아인 테슬라, 집, 차, 운동, 나이, 군대, 고양이가 궁금한 가운데 유아인이 2% 부족한 요리실력을 공개한다.
26일(금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유아인이 지난 방송에 이어 독특함과 친근함을 오가는 일상으로 안방극장에 볼거리를 선사한다.
앞서 유아인은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계단을 끊임없이 오르내려 가쁜 숨을 몰아쉬는가 하면, 해야 할 일을 잊어 버퍼링에 걸린 듯 멍을 때린 것. 화려함 뒤에 숨겨왔던 반전 매력으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주에도 '인간' 유아인의 친근한 면모가 공개된다. 특히 유아인은 비 오는 날씨에 걸맞은 야식 요리에 도전, 능숙하면서도 2% 부족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고 한다.
버퍼링과 자취 15년차 다운 능숙한 칼질의 무한 반복 끝에 음식을 완성한 유아인은 자신의 솜씨에 셀프 칭찬을 늘어놓는다고. 과연 반전 가득한 '아인 표' 한상차림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유아인의 차는 테슬라의 SUV 모델 X로 알려졌다.
유아인이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로 하는 운동이라며 소개한 운동법 '알렉산더 테크닉'이 주목받고 있으며 골종양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유아인은 두 마리의 고양이와 살고 있으며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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