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나영, 한부모 가정 위해 꾸준한 선행

'라디오스타' 김나영, 한부모 가정 위해 꾸준한 선행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6.24 12:51
  • 수정 2020.06.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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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SNS
사진=김나영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라디오스타' 김나영 이혼, 남편, 샌들, 톰브라운, 키, 집, 아들,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김나영의 꾸준한 선행이 조명되고 있다.

24일(금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하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필터티비 상반기 광고 수익, 한부모 가정의 장애아동들에게 쓰여지도록 제가 여러분을 대표해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하신겁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동시에 밀알복지재단에 4천만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한 기부증서를 함께 공개했다.

앞서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운영하며 나오는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에도 6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 남편 최모씨는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나영은 그녀가 착용한 샌들, 톰브라운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다.

한편 김나영 키는 170cm며 나이는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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