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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확정...팀당 60경기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6.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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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2020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줄다리기 합의 끝에 7월 개막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선수노조가 사무국이 제시한 2020년 리그 개요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사무국과 노조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연봉이 가장 큰 문제였다. 경기수와 보상 문제 등에서 수정안을 확정 짓지 못했다. 리그는 60경기와 경기 수 비례 연봉 지급을 고수해왔고, 노조는 이에 반발했다.

하지만 계속된 협상 실패에 구단주들과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메이저리그 개막을 확정했다. 상황이 급등하자 선수들도 7월 2일 선수 소집에 동의했다. 이에 따르면 7월 25일 개막할 예정이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는 정규시즌 60경기 시스템으로 시작된다. 다만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을 하는 일이 벌어질 경우 시즌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현재 선수 노조와 메이저리는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비한 매뉴얼을 확정하는 중이다.

7월 2일 시작되는 캠프에는 투수와 포수들이 먼저 합류한 뒤 곧 야수들이 참가한다. 류현진과 김광현 모두 각자 소속팀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으로 2일 합류하게 된다. 추신수 역시 투·포수 합류 이후 캠프에 등록한다.

정규시즌은 9월 말까지 마무리 하고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개막 당시 로스터는 일단 30명으로 시작한 뒤 2주 뒤 28명으로 줄고, 4주 뒤 26명으로 줄어드는 방식을 택했다. 만약 60경기가 정상 진행된다면, 선수들은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가져간다. 시즌 전체 급여의 약 3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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