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하영♥유민상, '슈트맨' 물리쳤다...박성호 아내 등장에 '깜짝'

'개그콘서트' 김하영♥유민상, '슈트맨' 물리쳤다...박성호 아내 등장에 '깜짝'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6.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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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하영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개그콘서트' 김하영이 유민상과의 사랑을 위해 '슈트맨' 최종 보스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코너 '슈트맨'에서는 김하영이 최종 보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희는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악당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활약했지만 이내 최종 보스가 등장해 위기감을 안겼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슈트맨' 최종 보스의 정체는 김하영이었다. 김하영은 단숨에 김대희를 압도해 쓰러뜨렸다.

김하영이 김대희를 쓰러뜨린 이유는 유민상 때문이었다. 3개월 전, 김대희가 유민상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하영 이상형이 이제훈이다. 포기하고 신봉선하고 잘해 보는 건 어떠냐"며 두 사람의 사이를 훼방 놓았던 것.

김하영은 쓰러진 김대희를 향해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고 외치며 유민상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영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은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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