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네세끼' 젝스키스vs나영석 PD, 생존 위해 23년차 팀워크 발휘

'삼시네세끼' 젝스키스vs나영석 PD, 생존 위해 23년차 팀워크 발휘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6.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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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네세끼' 제공
사진=tvN '삼시네세끼'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삼시네세끼' 방송시간, 재방송이 궁금한 가운데 젝스키스가 나영석 PD와 생존을 건 대결을 펼친다.

지난 4회에서는 제작진과의 게임을 통해 얻은 재료들을 이용, 감자전과 김치전을 만들어 먹는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엎어진 감자전과 덜 익은 김치전에 맛없다고 말하는 멤버들의 솔직함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저녁으로는 삼겹살 한 상을 먹기 위해 다시 한번 제작진과의 대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심기일전한 제작진의 상식 퀴즈에 연이은 패배를 맛보고, 채소와 된장찌개는커녕 맛있는 등급의 삼겹살 한 줄 얻기조차 쉽지 않아 짠한 웃음을 끌어냈다.

19일(금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5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얻은 삼겹살을 구워 먹는 젝스키스의 먹방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모두 목놓아 먹고 싶다고 말했던 삼겹살인 만큼, 모두가 행복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여기에 제작진의 특별한 선물로 더해진 특급 메뉴가 추가돼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본 방송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나영석 PD와 젝스키스의 치열했던 대결 한판이 공개된다. 외투와 저녁 먹거리를 두고 펼쳐진 마지막 사자성어, 속담 이어 말하기 퀴즈의 과정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과의 대결 기회를 얻기 위해 서로 자신의 외투를 내놓겠다고 말하고, 똘똘 뭉쳐서 추위를 이겨내는 등 훈훈한 23년 차 팀워크를 발휘한다. 하지만 손바닥 뒤집듯 다시 티격태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삼시네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21일(일) 오전 7시 40분에 5회가 재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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