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 신혼 6개월차 부부..."시간이 멈췄으면" 깜짝 고백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 신혼 6개월차 부부..."시간이 멈췄으면" 깜짝 고백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6.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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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 신랑(남편) 직업, 나이, 결혼, 집이 관심인 가운데 전혜빈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혜빈은 아유미, 박정아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아유미는 전혜빈이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언니 진짜 결혼한 게 맞는 것 같다. 확실히 결혼하면 요리가 재밌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혜빈은 "신랑이 잘 먹으니까 더 잘하고 싶고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정아도 등장했다. 전혜빈이 준비한 요리를 맛본 아유미와 박정아는 극찬 세례를 했다. 전혜빈은 “너무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전혜빈은 "남편과 처음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 이제 6개월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둘 사이가 너무 좋아서 서로를 서운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유미는 "싸울 일이 없을 것 같다. 둘이 뭔가 닮았다"고 했다.

특히 전혜빈은 신랑을 ‘내 반쪽’이라고 표현하며 ‘찐행복’을 과시했다. 그는 “내 반쪽이 메뉴얼화돼서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초 공개된 전혜빈의 신혼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집안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빈 나이는 38세며 전혜빈 남편 직업은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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