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서울과 전북의 '전설매치'가 시작된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과 전북의 91번째 '전설매치'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서울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방에는 아드리아노와 조영욱이 나섰다. 중원은 알리바예프, 한찬희, 주세종으로 이뤘다. 측면은 김진야와 고광민이 맡는다. 스리백은 김주성과 김남춘, 황현수로 구성했다. 골문은 유상훈 골키퍼가 지켰다.
전북은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전방에는 이동국이 섰다. 2선은 조규성, 김조경, 이승기, 한교원으로 이뤘다. 중원은 손준호가 맡았다. 포백은 김진수, 최보경, 김민혁, 이용으로 섰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꼈다.
상암=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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