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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좌・우 연타석포' KT, LG에 6-2 승리...2연패 탈출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5.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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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사진=연하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T 위즈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KT는 전날 끝내기 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7승(9패) 째를 챙겼다. LG는 시즌 6패(10승)를 당했다.

선발로 나선 영건 김민이 5⅓이닝 2피안타 7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2경기 연속 선발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로하스가 멀티홈런 3타점 활약을 했다.

반면 LG는 차우찬이 KBO 역대 27번째 1600이닝 돌파, 7000타자 이상 상대한 25번째 투수로 이름을 남겼지만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KT는 1회 1사후 오태곤의 3루타로 찬스를 잡았다. 이어 조용호의 땅볼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4회에는 박경수와 배정대의 안타, 강현우의 볼넷을 더해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다음 타자 강민국이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장성우의 희생플라이, 심우준의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5회는 로하스의 솔로 홈런까지 터졌다. LG는 6회 반격에 나섰다. 2사후 김민성과 정근우의 안타로 득점 찬스를 잡았다. 이어 유강남과 오지환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KT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로하스가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7회 2사 1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만들었다.

5회 우타석에 이어 이번에는 좌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좌우타석 홈런은 역대 8번째. 이 중 연타석은 2008, 2010년 서동욱 이후 세 번째다.

LG는 9회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무위에 그치며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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