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Sports 골프
고진영 VS 박성현, 우즈 VS 미켈슨 등 주말 골프 이벤트 풍성
  •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 승인 2020.05.23 10:56
  • 댓글 0

24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1대1 매치
25일 새벽 우즈  VS 미켈슨 더 매치 두 번째 대결
25일 저녁 박인비, 유소연 VS 리디아고, 린드베리 스크린 맞대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번 주말 골프팬들에겐 기쁜 소식이 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주요 골프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세계 톱클래스 남녀 골퍼들이 이벤트 경기에 나와 '빅 매치'를 펼친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공식 포스터 (사진 =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먼저 오는 24일 오후 2시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경기가 열린다.

정교한 아이언샷이 주특기인 고진영과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의 박성현이 벌이는 이 날 맞대결은 상금이 걸린 각 홀에서 타수가 낮은 선수가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게임' 형식으로 열린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총상금은 1억 원이며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지정한 기부처에 각 선수 이름으로 자선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골프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SBS골프가 생중계한다.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영원한 맞수'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벌이는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가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타이거 우즈(왼쪽)와 필 미켈슨의 두 번째 더 매치 포스터

우즈와 미켈슨은 2018년 1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일대일 맞대결'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선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미켈슨이 승리, 상금 900만달러를 독식했다. 

이번 두 번째 대결은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로 불리는 페이턴 매닝과 톰 브래디가 함께하는 팀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즈가 매닝과 한 편을 이루고, 미켈슨은 브래디와 호흡을 맞춘다.

이번 대회를 통해 1000만달러(약 123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코로나19 성금으로 기부한다.

그리고 같은날 밤 8시에는 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들이 벌이는 스크린 골프 대결이 시작한다.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이 마련한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에는 박인비(32)와 유소연(30), 리디아 고(뉴질랜드),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출전한다.

박인비, 유소연 등이 출전하는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대회 포스터 (이상 사진 = 연합뉴스)

이 대회는 대전의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의 월드 골프 빌리지 내에 있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 시간은 25일 밤 8시, 미국 현지 시간은 같은 날 오전 7시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골프 대회장을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대회가 진행된다.

1라운드 18홀 포섬매치, 2라운드 18홀은 포볼매치로 진행해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 상금 1만달러 등을 코로나19 자선기금으로 기부한다.

박인비와 유소연이 한 편을 이루고 리디아 고와 린드베리가 상대편으로 나선다.

골프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TV 채널 라이브에서 생중계하며 6월 JTBC 골프에서 녹화 중계한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현#고진영#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박인비#유소연#리디아 고#린드베리

김백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