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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청 서울형 강소기업…‘글로벌 인턴십’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모집
  •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 승인 2020.05.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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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울시가 다음달 5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인턴을 모집한다.

(사진 = 데일리스포츠한국 DB)

서울시는 오는 6월 5일까지'제26기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 32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국내 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턴십을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총 89개국 734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인기 만점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방학 인턴십에는 30명 내외 모집에 160여명이 지원해 약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모집하는 유학생 인턴(32명)은 서울시청 및 산하기관에 19명, 서울형 강소기업에 13명 배치될 계획이며, 해외 정책자료 수집·분석, 국제행사 개최, 해외마케팅, 통?번역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 중 29명은 공개모집으로, 나머지 3명은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수자 특별전형(법무부 추천자간 경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 글로벌 인턴 프로그램 운영시 처음으로 민간분야와 협력해 서울형 강소기업을 근무기관으로 확대한 바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도 서울형 강소기업을 참여시켜 학업 종료 후 국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해외 우수인력을 활용할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 한국어능력시험(TOPIK) 3·4급이상 소지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세부내용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유학생은 6월 5일(금)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해 global_intern@seoul.go.kr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4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02-2133-5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승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울시정과 조직생활을 경험하면서 취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외국인유학생들이 향후 우리나라와 자국간의 교류 및 우호증진 및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 향상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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