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베트남 비즈니스 여왕’이 어린이 예술제인 ‘샤이닝 리틀 엔젤’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의 모델이자 기업가인 팜 티 처우 로안(사진) 씨는 ‘샤이닝 리틀 엔젤’을 주최한 리더로서 ‘Miss Vietnam-China Friendship Entrepreneur 2019’ 콘테스트의 조직위원회 책임자로 활약하고 있다.
하노이의 차고 시스템과 자동차 인테리어 업체인 Hieu Coong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재능있고 성공적인 사업가로서 비즈니스계에 잘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예술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팜 티 처우 로안 씨는 2019년 하노이 골든 로터스 앙트레프레너 어워드, 골든 앙트레프레너 어워드, 하노이 캐피탈, 베트남 골든 로터스 어워드, 골든 하트 어워드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베트남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문화·연예 부문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자선사업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해서도 가교 역할을 하며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베트남의 한국전문 방송채널인 VTCK방송국과 협력관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팜 티 처우 로안 씨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한다. 세계시장은 넓고 광활하지만 더 성장하고 더 많은 경험을 가르쳐주는 요람이 될 것이다”며 “올해는 나를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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