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박물관, 입장인원 제한 개관

애니메이션박물관, 입장인원 제한 개관

  • 기자명 한민정 기자
  • 입력 2020.05.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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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비치 등 안전 방역활동 강화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애니메이션박물관 전경
애니메이션박물관 전경

애니메이션박물관(원장 김흥성)이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지난 6일부터 다시 개관했다.

관람객들은 미리 애니메이션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거나 현장 발권을 통해 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재개관은 관람객 밀집을 피하고자 시간당 80명(사전예약 60명, 현장발권 2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재개관을 앞두고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안전 관람을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토이로봇관은 재개관에 맞추어 반고흐 미디어아트 체험전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전은 고흐의 자화상에 인터렉티브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신기한미디어아트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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