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바니 에디션, 친환경 '리뉴 캠페인' 진행

마스터바니 에디션, 친환경 '리뉴 캠페인' 진행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20.05.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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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을 100% 재활용해 만든 ‘리뉴 티셔츠’ 출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masterbunny edition)에서 ‘리뉴 캠페인(RE:NEW CAMPAIGN)’을 진행한다.

(사진 = 크리스에프앤씨 제공)
(사진 = 크리스에프앤씨 제공)

이번 진행하는 ‘리뉴 캠페인(RE:NEW CAMPAIGN)’은 환경을 오염 시키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100% 재활용 해 옷을 만드는 원단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이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무려 14 모델의 ‘리뉴 티셔츠’로 변신시켰다. 

마스터바니에디션 관계자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 지구 평균 기온 1도가 오를 때마다, 전염병은 4.7% 증가한다는 WHO의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 새로운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티셔츠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을 ‘노 플라스틱, 스탑 더 바이러스(NO PLASTIC, STOP THE VIRUS!)라고 정하고 소비자들에게도 메시지 전달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SNS에서는 유현주, 장이근, 이수민, 강지선 프로와 함께한 ‘리뉴 캠페인’ 영상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 할 수 있는 방법 공모를 통해 ‘리뉴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바니에디션 홈페이지, 공식 온라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리뉴 티셔츠’는 크리스몰 뿐만 아니라 마스터바니에디션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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