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대학원 MBA 1기 신입생 선발

여의도 금융대학원 MBA 1기 신입생 선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20.05.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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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서울시 공동추진, KAIST경영대학이 운영 디지털금융 MBA…15일(금)부터 접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금융위원회와 서울시는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여의도 금융대학원의 디지털금융MBA과정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가장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해외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해외연수와 복수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학생 부담 등록금은 타대학원 MBA 등록금의 50% 수준으로 예정이다.

디지털금융MBA는 IT기술과 금융지식을 동시에 함양하는 융복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 IT,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KAIST경영대학, AI 대학원,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진과 금융산업 및 핀테크 각 분야 실무 전문가로 강사진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수리적, 계량적 기초교육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사이언스, 핀테크창업, 금융투자 및 자산운용등 3개의 심화 집중분야 교육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의 전문성을 강화한 탄탄한 커리큘럼이 큰 강점이다

 2020년 가을학기에 모집되는 인원은 총 40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금융회사 및 핀테크 관련 기관 재직자(근무경력 2년 이상인 자 우대), 핀테크(예비)창업자, 금융권 취업준비생등 이다.

여의도 금융대학원 디지털금융MBA의 원서접수는 5월 15일(금) 10시부터 25일(월) 17시 30분까지 KAIST 입시시스템(https://apply. kaist.ac.kr/GradApply/)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는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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