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드루벨트 및 팔찌 등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박성현 후원사인 빈폴골프 / 테일러메이드 / 엘로엘의 ‘NDL’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NDL(남달라)’ 패밀리가 떴다.
미국 LPGA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이 코로나19로 골프 투어가 중단되면서 골프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을 위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영국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드루(DRUH)와 빈폴골프, 테일러메이드, 엘로엘 등 박서현의 후원사가 ‘NDL(남달라)’ 공동 프로모션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루벨트와 골프의류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TaylorMade), 글로벌 코스메틱 엘로엘(ELROEL)은 모두 박성현 프로의 별명 ‘남달라’의 이니셜에서 따온 ‘NDL’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드루벨트는 2016년부터 박성현 프로에게 벨트와 팔찌를 후원해 왔으며 매년 유니크한 벨트를 출시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NDL’ 로고가 새겨진 드루버클을 별도로 제작해 특별 판매한다.
드루벨트는 강남 매장과 드루 공식몰에서 드루벨트 및 팔찌, 장갑을 구매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을 한다. 경품은 ‘NDL 스페셜 패키지’ 골드팩과 실버팩을 비롯 푸짐한 선물들로 준비했다.
이외에 드루 NDL버클벨트 (15명), 빈폴골프 20만원 증정권(18명), 테일러메이드 NDL볼(23명), 엘로엘 남달라 빅 선쿠션(80명) 및 강남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팔토시 (100명)도 제공한다.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박성현 프로 및 팬, 나아가 한국의 많은 골퍼들에게 코로나로 헝클어진 일상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박성현 프로가 사용하는 제품들이 선물로 제공되는 이벤트이므로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