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19-2020 최우수선수(MVP) 허훈이 4일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될 어린이날 선물상자에는 식료품과 장난감, 영양제 외에 허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농구공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허훈은 "어린이들은 항상 밝고 건강해야 한다"며 "지원하는 것들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