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투자'로 리믹스원정대 참여에 푸짐한 선물까지...

'3분 투자'로 리믹스원정대 참여에 푸짐한 선물까지...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20.04.30 13: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대드라이버 리믹스(RMX) 20일간 무료 렌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3분 투자로 165만원 골프채를 받았어요"

야마하 골프가 올해 시작한 '리믹스 원정대' 1등 당첨자 김성동씨의 말이다. 리믹스 원정대는 야마하골프의 신제품인 리믹스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20일동안 무상으로 렌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상품도 있다.

김씨는 "무상 렌탈도 이득이라 생각했는데 상품도 있어서 남는 것이 있을까 싶었다"며 "클럽을 빌려서 사용했을 뿐인데 1등에 당첨된 것이 신기했다"고 밝혔다.

> 20일간의 체험기간에 추첨을 통한 상품 지급까지

리믹스 원정대가 특별한 점은 20일이라는 파격적인 체험기간과 추첨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는 골퍼는 야마하골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걸리는 시간은 3분 남짓이다. 3분만 투자하면 20일동안 클럽 무상 렌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추첨의 기회도 자동으로 얻는다. 1등 상품은 리믹스 아이언세트, 2등 상품은 리믹스 드라이버, 3등 상품은 리믹스 우드이며, 4등 상품은 야마하 골프볼과 모자다. 4등 상품은 무려 100명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추첨은 매달 진행된다. 김성동씨는 3월 신청자 중 1등으로 선정되어 165만원 상당의 야마하 리믹스 220 아이언을 선물로 받았다.

> 렌탈 종료후 저렴하게 클럽 구입 가능

렌탈 중인 골프채가 마음에 들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리믹스 원정대 4등에 당첨된 조규형 씨는 렌탈기간인 끝나기도 전에 렌탈 중인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조 씨는 "15m나 더 나가는 비거리에 반해 렌탈 일주일 만에 현질을 결심했다"고 구매 배경을 밝혔다.

시타 후기와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믹스 원정대 시타 드라이버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야마하골프의 이동헌 사장은 “한 달간 500명을 목표로 3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4월이 채 끝나기도 전에 1000명을 돌파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무상렌탈에 할인구매에 상품까지 챙겨가는 기회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리믹스 드라이버 비거리 손실 가장 적어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시행한 올해 출시된 주요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관성모멘트가 좋은 야마하골프의 리믹스 드라이버는 비거리 손실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RMX 220 드라이버의 관성모멘트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제한하고 있는 관성모멘트 5900g·㎠에 가까운 5760g·㎠이다. 현재 판매 중인 메이저 브랜드 드라이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