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한다
신멤버스는 지난 17년가 XGOLF가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로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무기명으로 이용하는 원스톱 비즈니스 골프 멤버십이다.
회원의 편의를 위해 명문·인기 골프장 예약 정보를 매일 오전 10시 30분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엑스골프는 론칭 1주년을 맞아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멤버스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볼빅 레이저 거리 측정기(1개)와 드루벨트(1개)를 증정한다.
대면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 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멤버스 제휴 및 혜택도 이전보다 강화됐다.
이용 가능한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늘리고, 두 가지 타입의 예치금을 활용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예치금은 골프용품 구입부터 국내외 항공권 예약 및 구매, 경복궁과 고구려 등 유명 외식업체 사용,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예약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XGOLF 조윤혁 상무는 "작년 4월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멤버스'를 출시해 다양한 업종에서 260여 개 기업 회원사를 확보했다. 편리함과 안정성을 느낀 기존 회원사의 재가입과 또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지금 신멤버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멤버스는 예약일 기준 1년간 무제한 4인 무기명 예약 가능하며 카트피, 그린피는 물론 식음료까지 정산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