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나이? 바램? 라디오스타, 임영웅 "최소 3년 연애 후 결혼...같이 살아 봐야"

임영웅 신곡? 나이? 바램? 라디오스타, 임영웅 "최소 3년 연애 후 결혼...같이 살아 봐야"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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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임영웅 신곡, 나이, 바램이 궁금한 가운데 임영웅이 남다른 결혼관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미스터트롯'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결혼을 하고 싶다"며 "연애를 최소 3년 정도 하고 싶고 3개월 정도 같이 살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된다. 왜냐면 한 번 결혼하면 쭉 오래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그 전에 살아보고 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살아보고 마음에 안 맞으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MC 안영미는 "그럼 헤어지면 된다"고 대신 답했다.

임영웅은 "마음에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된다"며 "왜냐면 저는 한 번 결혼하면 쭉 오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그 전에 살아보고 정하고 싶다. 기간은 3개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임영웅은 최근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 데뷔 후 첫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30세다.

한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예선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하며 올하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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