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나이? 임신? 살림남 시즌2, 김승현 첫 건강검진...관상선종-위궤양 진단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나이? 임신? 살림남 시즌2, 김승현 첫 건강검진...관상선종-위궤양 진단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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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나이, 임신이 궁금한 가운데 김승현이 난생 처음 건강검진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김승현과 동생 김승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문의는 김승현의 대장 내시경 결과를 살펴보며 "여기 보면 용종이 하나 있다. 크진 않지 0.3cm 정도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수는 동생보다 적기 한데 승현 씨 용종은 동생과 다르다. 제가 육안으로 봤을 때 이 용종은 관상선종이라고 하는 양성 종양"이라며 "대장 문제는 간단하다. 이렇게 떼면 끝"이라고 덧붙였다.

남성호르몬 결과에서 의사는 "형님이 더 높게 나온다. 이 정도 차이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동생 김승환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의사는 두 분 다 나이에 비해서는 건강하신 편이다. 부모님께 감사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승현은 "결혼 2달밖에 안된 신혼인데 걱정되고 가슴이 뛰더라. 내가 내 몸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라고 반성했다.

김승현 나이는 40세며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정윤 작가의 임신에 시선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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