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족, 하루를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남다른 방법

집콕족, 하루를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남다른 방법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20.04.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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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무료한 실내 생활을 달래줄 소소한 취미생활 인기 급부상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집콕’ 생활을 알차게 만들어 줄 가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캠페인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면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있는 일들. '집콕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부터 시작해 집에서 직접 콩나물 키워보기, 면역력을 키우자는 의미에서 레몬을 통째로 먹는 레몬 챌린지 등 다양한 소소한 재밋거리들이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외식 역시 줄어들다 보니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홈 쿡’,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 카페’ 그리고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홈 베이킹’까지 떠오르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홈 카페 관련 용품은 판매량은 전월보다 평균 27.4%가 증가했으며, 홈플러스는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구이 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다고 밝혔다.

본인 혹은 가족을 위해 건강한 홈메이드 요리도 만들어보고 남다른 일상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를 슬기롭고 알차게 만들어줄 가전을 소개한다.

브라운 MQ745
브라운 MQ745

>화제의 달고나 커피부터 건강주스까지 브라운 핸드블렌더(MQ745)로 간편하게!
브라운의 핸드블렌더로 면역력에 좋은 과일, 야채, 견과류 등을 갈아 간단하게 주스를 만들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브라운의 핸드블렌더(MQ745)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스피드(Smart Speed)’ 기술을 적용해 버튼 하나로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속도 조절이 가능한 브라운의 대표 핸드블렌더이다. 기본적인 블렌딩 기능뿐 아니라 1.25L의 블렌더를 갖추어 많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디스틴타 미니오븐 EOI406.W
디스틴타 미니오븐 EOI406.W

>통삼겹부터 브라우니까지 드롱기의 전기오븐(EOI406.W) 하나로 해결
드롱기의 디스틴타 전기오븐(EOI406.W)는 2중 유리창으로 열을 차단하여 열 손실을 최소한으로 방지했다. 베이킹과 그릴 2가지의 요리 기능이 있어 음식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오븐 외관이 낮은 온도를 유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통삼겹 구이나 라따뚜이, 홈메이드 피자, 생선까지 요리 할 수 있으며 브라우니, 케이크 등 디저트까지 전기오븐 하나로 가능해 건강을 위한 홈메이드 음식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드롱기 KRECAM_650.85.MS
드롱기 KRECAM_650.85.MS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엘리트 'KRECAM650.85.MS'
드롱기의 프리마돈나 엘리트 'KRECAM650.85.MS'는 수많은 커피 애호가를 놀라게 할 만큼 기존의 전자동 커피머신보다 모든 면에서 앞선다. 

드롱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한글 디스플레이는 기존 전자동 커피머신의 다소 복잡한 사용법과 언어로 다루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돼 커피머신을 링크 앱에 연결하면 원격으로 커피 음료를 내릴 수 있다. 특히 터치 한 번으로 무려 17가지의 메뉴를 만들어 내는 점이 돋보이며, 특별한 사용법을 익히지 않아도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등 커피전문점에서만 마시던 음료뿐 아니라 다양한 입맛에 맞춘 커피도 가능하다. 

켄우드 KVL4100S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켄우드 KVL4100S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간편한 베이킹을 위한 켄우드의 키친머신 KVL4100S
켄우드의 키친머신 KVL4100S는 반죽, 거품, 혼합 등의 기능은 물론, 20개 이상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어 쿠키, 브라우니, 머핀,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하나의 제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토탈 믹싱 시스템은 보울의 가장자리와 아래쪽의 재료까지 남김없이 골고루 섞어주어 달걀흰자 하나를 섞어도, 밀가루 1kg를 반죽해도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 고르고 찰진 쫄깃한 반죽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6.7L의 대용량 보울로 반죽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어 대용량 디저트를 준비할 때 필요한 많은 양의 완성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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