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을불러드립니다 사랑의콜센타 시청률? 사랑의 콜센타, 첫방송 터졌다...임영웅 첫 신청곡에 100점 단독성공

신청곡을불러드립니다 사랑의콜센타 시청률? 사랑의 콜센타, 첫방송 터졌다...임영웅 첫 신청곡에 100점 단독성공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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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신청곡을불러드립니다 사랑의콜센타' 시청률이 관심인 가운데 임영웅이 첫 신청곡부터 100점을 받으며 1등의 위엄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 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즉석에서 신청곡을 불러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인천 32번 고객은 431통화 만에 연결에 성공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의 선택은 임영웅. 고객은 임영웅을 좋아하는 이유로 "잘생겨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팬은 조영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신청곡으로 요청했다. 팬은 "100도로 뜨겁게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평소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노래"라고 자신있게 말한 임영웅은 첫 소절부터 감탄이 나오는 목소리로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했다. 노래 중간 팬의 이름을 부르며 "듣고 계세요?"라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감성 장인'이라 불리는 임영웅은 완벽하게 무대를 마쳤고 100점을 받았다. TOP7은 "될 놈은 된다", "역시 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100점 상품인 럭키박스에서 고급호텔 숙박권을 뽑았다. 팬은 "진짜요?"라며 기뻐하더니 이내 "우리 영웅씨 좀 바꿔주시면 안 되냐"면서 임영웅을 찾았다. 이어 "항상 건강하고 힘내라.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은 2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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