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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누나 박수지 임신? 다이어트? 필립♥미나 나이차이? 모던패밀리, 필립♥미나 임신 포기 선언 "수정조차 안돼"
  • 김지혜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20.04.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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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류필립 누나 박수지 임신, 다이어트, 필립♥미나 나이차이가 궁금한 가운데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임신 포기 선언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임신에 관한 진솔한 대화가 방송됐다.

이날 부부는 시험관 시술 결과를 묻는 어머니와 동생 니기타에게 “이번에 안됐지”라고 말했다. 미나는 “그게 1년 반 전에 했을 때에는 그래도 난자가 많이 나왔다. 그런데 확 줄어서 상태가 안 좋아서 시도도 못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수정을 해야하는데 수정이 안된다. 주사만 일주일 넘게 맞고 솔직히 혹시나 할때는 미련이 남았는데 수정 자체가 안되니까 포기가 되면서 (남편이랑) 같이 맥주를 마셨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미나는 2년전 냉동보관한 난자가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미나의 불안정한 자궁 상태로 인해서 착상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다. 미나는 "자궁 상태가 좋지 않다"며 "자궁 내막이 얇다. 남편이 자리도 안잡았는데 입양을 해서 남의 아이를 키우는 것은 그렇다. 시어머니도 애를 안가져도 된다고 했다"고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며칠 뒤 미나는 필립의 누나이자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워했다. 미나는 “내 일처럼 기쁘다”라며 남편을 끌어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박수지 씨의 병원 정밀 검사에 동행하면서 응원을 해줬다.

필립의 누나 수지는 133kg으로 방송에 나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안겼다. 수지는 방송 출연 이후 20kg을 감량하고 임신까지 성공했다. 수지는 해맑게 토끼가 두 마리 나오는 태몽을 꿨다고 진심으로 임신을 기뻐했다. 필립과 미나 부부 역시 누나의 임신을 마음을 다해 축하했다.

하지만 임신은 쉽지 않은 일이었고, 수지는 유산을 했다. 수지는 직감적으로 자신이 유산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수지는 "잃고 싶지 않았다"며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나는 보내줘야 한다. 그게 제일 힘들었다. 엄마의 촉이 있어서 왠지 아이를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해줘야하는 느낌이 든다"고 오열했다.

필립은 “임신 소식만 들었을 때는 상태가 좋은지 알았는데, 여전히 고혈압이나 다른 증상들이 남아있었다. 아기도 아기지만 누나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류필립은 1989년 생으로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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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누나박수지임신#모던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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