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나이? 바램? 라디오스타, 임영웅 "미스터트롯 후 성형외과 연락 폭주한다"

임영웅 신곡? 나이? 바램? 라디오스타, 임영웅 "미스터트롯 후 성형외과 연락 폭주한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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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임영웅 신곡, 나이, 바램이 궁금한 가운데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연락이 폭주했다고 고백한다.

8일(금일) 밤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영웅은 녹화에서 성형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많이 고민했다고. 실제로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성형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임영웅이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옹성우, 우도환 등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유망주 감별사’로 화제를 모았다. 그 대열에 임영웅 역시 이름을 올린 것. 특히 홍석천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도 한몫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마이크 에코, 게임 효과음 개인기로 ‘노잼’ 이미지를 벗고 재주꾼으로 새롭게 거듭난 임영웅이 이번엔 엉덩이춤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엉덩이가 제일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이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것’을 최소 3개월 이상 해보고 싶다고. 연애, ‘이것’, 그리고 결혼까지 이어지는 그의 이상적인 플랜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은 최근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 데뷔 후 첫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30세다.

한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예선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하며 올하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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