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집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 기자명 한민정 기자
  • 입력 2020.04.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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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동시 확장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벤앤제리스 6종제품
벤앤제리스 6종제품

벤앤제리스는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과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공덕·도곡·잠실·문정·삼성점, 쿠팡(로켓 프레시)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 공식 진출한 벤앤제리스는 그간 전국 GS25 7000여점과 수도권 지역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판매해왔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채널 동시 확장은 소비자 접점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벤앤제리스는 출시 직후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우선 공략하며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이번에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켓, 온라인 쇼핑몰로 영역을 확장,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을 흡수할 채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진한 맛에 달콤한 식감을 더한 청크와 스월이 풍성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인 벤앤제리스는 국내 출시 직후부터 ‘꾸덕한 미국 맛’으로 표현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초콜릿 칩 쿠키 도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바닐라’, ‘청키몽키’, ’체리 가르시아’, ‘쿠키 카니발’ 등 6가지 맛이 판매 중이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이제 집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선하고 달콤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를 맛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밴앤제리스만의 특별한 맛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벤앤제리스는 1978년 공동 창업주인 벤 코언과 제리 그린필드에 의해 미국 내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주에 세워졌으며, 성장촉진호르몬(rBGH) 주입 없이 자란 젖소의 우유만을 사용하고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는 배제한 내추럴 아이스크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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