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나이? 결혼? 부럽지, 지숙♥이두희 이색적인 서킷 레이싱 데이트

지숙♥이두희 나이? 결혼? 부럽지, 지숙♥이두희 이색적인 서킷 레이싱 데이트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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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지숙♥이두희 나이, 결혼이 궁금한 가운데 지숙과 이두희가 서킷 레이싱 데이트에 나섰다. 

3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색데이트 장인인 지숙과 이두희가 서킷장에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두희와 지숙은 서킷장으로 향했다. 서킷장으로 가던 이두희는 지숙이 싼 도시락을 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두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되게 멀리 있던 사람인데 나아게 뭔가를 해준다는 게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지숙은 "귀엽다"라고 이야기했다. 

서킷장에 도착한 둘은 레이싱슈트로 갈아입었다. 이두희가 지숙에게 레이싱슈트를 선물한 것. 이두희는 레이싱슈트에 'JS♥DH'라는 이니셜까지 새겨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이싱슈트로 갈아입고 나온 본 이두희는 지숙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지숙과 이두희는 레이싱을 시작했다. 평소 얌전하고 조용했던 이두희는 레이싱을 시작하자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지숙은 이두희에게 "왜 이렇게 말을 잘해"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레이싱이 끝나자 이두희가 지숙에게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고 이것만 있어"라고 말했다. 지숙은 "나는 있지?"라고 말했고 이두희는 멈칫하다 "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숙이 운전하는 차를 탄 이두희는 멀미에 시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두희는 "내려야 할 것 같다. 밖에서 영상을 찍어주겠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두희는 차에서 내렸고 계속해서 드리프트를 시도하던 지숙은 실패하자 "너무 화난다"라고 말했다. 

이두희는 "카운터가 안된다. 미끄러질 때 핸들을 아예 놔라"라고 조언했다. 이두희의 응원에 힘을 얻은 지숙은 결국 드리프트를 성공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두희 나이는 38세, 지숙 나이는 31세며 결혼 여부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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