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반의반 인물관계도? 몇부작? OST? 시청률? 줄거리? 등장인물? 후속?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바라기로 변신...정해인 향한 직진 눈빛

드라마 반의반 인물관계도? 몇부작? OST? 시청률? 줄거리? 등장인물? 후속?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바라기로 변신...정해인 향한 직진 눈빛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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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반의반' 제공
사진-=tvN '반의반'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드라마 '반의반' 인물관계도, 몇부작, OST, 시청률, 줄거리, 등장인물, 후속이 관심인 가운데 채수빈이 ‘해인 바라기’로 변신한다. 정해인을 향해 직진 눈빛을 쏟아내는 채수빈의 모습이 설렘을 폭발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로 안방 가득 따스함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우가 하원에게 짝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숨멎을 유발했다.

하원과 김지수(박주현)의 추억이 서린 배송지에 나란히 앉아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하원과 서우다.

이때 하원에게 마음을 들킨 서우는 “좋아요. 그 사람 보는 게 참 좋아”라며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 후 “하지만 그 사람은 몰랐으면 좋겠어요”라며 하원과 눈을 맞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정해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페에서도, 육교 위에서도, 거리에서도 오로지 정해인만을 바라보고 있는 채수빈의 눈빛이 매우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내 채수빈의 시선에 서서히 고개를 돌리는 정해인의 모습이 포착돼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가로등 불빛이 밝게 빛나는 밤거리의 분위기가 로맨틱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사랑이야기를 그려갈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정해인이 맡은 하원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는 있는 기획자다. 어린시절 노르웨이에서 살았던 그의 유일한 친구는 지수였다. 7년 만에 재회한 지수가 결혼했단 사실을 알게된 그는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서울에 머무르게 된다. 

채수빈이 맡은 한서우는 전산과를 졸업한 클래식 녹음엔지니어이자 은주 하숙의 최장기 하숙생이다. 그릇 구매를 계기로 하원가 만나게 되며 자꾸만 마음이 가게 된다. 

가수 하현상이 3월 31일 OST ‘Slowly Fall’를 발표했다. ‘Slowly Fall’은 몽환적인 기타와 첼로의 인트로로 시작돼 점점 빌드업되는 구성의 팝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면서 동시에 뭉클한 울림을 전달해 따뜻한 봄날에 내리는 봄비같이 리스너들의 마음에 촉촉히 스며들 것으로 기대된다.

'반의반' 시청률은 3월 31일 4회 기준 1.3%며 후속은 알려진 바 없다.

'반의반'은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이상희, 이정은, 이승준, 강봉성, 김정우, 우지현 등이 열연중이다.

한편 '반의반'은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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