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안보현 나이, 키, 차, 엑소 세훈이 주목받는 가운데 안보현이 치킨 배달을 한 번도 시킨 적 없다고 밝혔다.
3월 27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태원 클래쓰’의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안보현은 일어나자마자 주방으로 향했다. 그는 밥솥에 있는 밥을 소량으로 나눴고 냉장고를 열었다. 장도연은 VCR을 보다 "냉장고가 너무 깨끗하다"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딱 봐도 요리 해 먹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자취 17년 차다.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해서 기숙사 숙소 생활을 해서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보현은 태어나서 배달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보현은 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안보현이 타고 나온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2003년 단종시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갤로퍼로 알려졌다.
단종된지 20년이 다돼가는 모델이지만 안보현 차량의 일부 부위는 개조 작업을 거쳐 세월의 무색함을 넘어서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안보현 나이는 33세며 187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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