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경북 영천 미나리, 오이 농가 살리기

6시 내고향, 경북 영천 미나리, 오이 농가 살리기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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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6시 내고향 상생장터'가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경상북도 미나리, 가시 오이 농민들을 응원했다.

1일 방송된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배우 이정용이 경상북도 경북 영천의 미나리와 군위의 가시 오이 농가를 찾았다.

영천의 미나리 농가를 찾은 이정용은 코로나19로 수확 작업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군위로 이동한 이정용은 오이 농가를 찾았다. 오이 농가 역시 출하가 전혀 안 된다며 비닐하우스에서 오이를 그대로 썩히고 있었다. 식당 납품이 줄며 오이의 가격도 폭락했다.

이정용은 오이 농가에 손을 보태고, 납품을 도왔다. 농민들과 상인들은 똘똘 뭉쳐 잘 살아보자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가시오이 소박이, 가시오이 불고기, 가시오이 냉국 등 오이 요리 한상을 맛보며 군위 가시오이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와 관련된 문의는 '6시 내고향' 홈페이지의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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