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이사회가 조기 종료 후 후속 조치 및 다음 시즌 샐러리캡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KBL은 4월 6일 오후 4시 KBL 센터에서 제 25기 제 6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즌 조기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 2020-2021시즌 샐러리캡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KBL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조기 종료된 2019-2020시즌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한다. 또, 코로나19로 새 시즌 유지 혹은 삭감이 유력한 샐러리캡에 대해서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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