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나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태원 밥상으로 맛 분석

왕빛나 나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태원 밥상으로 맛 분석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1 13: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왕빛나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배우 왕빛나가 이태원 맛집 탐방에 나섰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왕빛나가 출연해 허영만과 이태원 먹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한강진역에서부터 이태원 역을 지나 녹사평역, 경리단길, 해방촌까지 이태원에 숨어 있는 맛집을 공개했다.

그녀는 닭에 대해 "저는 찐 것도 좋아하고 구운 것도 좋아하고 삶은 것도 좋아하고"라며 고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태원의 닭요리부터 여러 요리가 등장하자 왕빛나는 "어머 이 냄새 어떡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닭다리를 손으로 잡고 뜯어 먹는 등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음식을 제대로 즐겼다. 

왕빛나는 본인을 미식가라고 자신한 만큼 예리한 '맛 분석'도 내놓아 식사를 할 때마다 식객 허영만을 넋 놓게 했다. 이태원의 명물 '존슨탕'을 맛보러 간 그녀는 존슨탕의 특별 비법인 사골을 고아 낸 육수를 맛보며 "곰탕맛이 난다"라며 정확히 육수를 알아맞혔다.

또한 왕빛나는 ‘빛나’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도 대거 선보였다. 이태원 미군부대의 입맛을 책임졌던 바비큐 치킨을 먹으러 간 곳에서 치킨이 나오기도 전에 식객 허영만에게 맥주를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왕빛나 나이는 40세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