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나이? 임신? 살림남 시즌2, 김승현 검진 결과에 충격 "가족력도 있나요?"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나이? 임신? 살림남 시즌2, 김승현 검진 결과에 충격 "가족력도 있나요?"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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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나이, 임신이 궁금한 가운데  김승현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1일(금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건강 검진을 받는 김승현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김승현은 아내의 권유로 생애 첫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마흔 살이 된 김승현은 그동안 여유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 한 번도 건강 검진을 받지 않았던 것. 

더군다나 앞서 아버지는 용종이 발견돼 큰 병원에서 수술까지 했었던 가족력이 있기에 김승현의 아내는 시동생 승환도 꼭 함께 검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권유해 이들 형제 모두 건강 검진을 받게 됐다고. 

그런 가운데 가장 걱정했던 내시경 검사 결과를 전해 듣고 수심 가득한 표정의 김승현과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한 채 굳어진 동생의 모습이 포착돼 건강 검진 결과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검사 결과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일희일비하는 등 현실 형제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현은 결혼한 뒤 키가 더 컸다는 놀라운 결과로 동생의 기를 눌렀지만, 이어진 검사에서는 오히려 동생 승환이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형이 안쓰럽고 안타깝다”고 말해 과연 동생의 자부심을 확 살려준 검진 항목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승현 나이는 40세며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정윤 작가의 임신에 시선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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