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나이? 정명호 나이? 김수미 아들? 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 임신 5개월...김수미 촬영장 깜짝 방문

서효림 나이? 정명호 나이? 김수미 아들? 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 임신 5개월...김수미 촬영장 깜짝 방문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3.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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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서효림 나이, 정명호 나이, 김수미 아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촬영장을 찾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서효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지난해 12월 결혼해 임신 5개월째를 맞고 있었다.

이날 김수미는 촬영 중 매니저로부터 서효림이 직접 준비한 꽃바구니를 전달받았다. 이에 김수미는 촬영에 방해되지 않으려고 차에 있었던 서효림을 찾아 나섰다.

서효림은 김수미가 나오자 바로 차에서 내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겼다. 임신 5개월째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서효림은 살짝 나온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꽃을 좋아하는 김수미를 위해 발렌타인 데이 맞이로 직접 꽃꽂이를 해 초콜렛과 함께 선물했다. 김수미는 "아이고 세상에"라며 감동했다.

게스트 신현준은 서효림을 보고 "배가 조금 나온 게 느껴진다"며 아내로부터 받은 서효림과 정 대표, 아기를 위한 선물을 전했다. 김수미는 현장을 떠나는 서효림을 안아주며 훈훈한 고부 관계를 보여줬다.

한편 서효림 나이는 36세, 정명호 나이는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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