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김빈우가 출산 후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는 헬스장을 찾았다. 인바디 결과 171cm라는 큰 키에 54.7kg라는 놀라운 몸무게 였다. 하지만 그녀는 전보다 조금 찐 것에 당황해했다. 헬스 트레이너는 “식단 관리 하셨다면서요. 내년에 이래서 프로필 사진 찍을 수 있겠어요?”라며 지적했다.
김빈우는 "둘째를 낳고서 75kg에서 시작해 9달 만에 21kg을 감량했다. 이어 “한 달 만에 10kg 감량 이런 거는 분명히 요요가 온다. 건강하게 빼는 게 목적이어서 서서히 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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