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이 최송현 어머니와 정식 첫 만남을 갖는다.
23일(금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과 최송현 어머니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최송현이 이재한을 어머니께 정식으로는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두 사람은 약속장소에 가기 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최송현의 어머니께 무한 신뢰를 드리겠다는 각오로 신뢰의 상징 네이비 정장과 블루 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이재한과 지켜보는 최송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이재한은 최송현 몰래 어머니만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 꽃가게에서 그는 자신의 태블릿 PC를 꺼내 그가 준비한 것을 보여줬는데, 꽃가게 직원마저 ”이렇게 준비하신 분 처음 봤어요”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송현은 자신과 어머니를 위한 남자친구의 정성과 진심에 감동해 “오빠 오늘 좀 찡했어”라며 눈물을 터트렸다고 해 과연 그가 준비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항상 듬직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재한이 약속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안절부절못하며 여러 번 인사 리허설을 하는 등 초 긴장한 반전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재한 나이는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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