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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 3이닝 3K' 롯데, 애들레이드와 9-9 무승부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2.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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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서준원. (사진=롯데자이언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호주팀과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롯데는 27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서 열린 애들레이드와 3차 평가전에서 9-9로 비겼다. 경기는 9회 정식 경기로 치러졌고 서준원이 선발 등판했다.

롯데는 민병헌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는 등 7회까지 7-4로 앞섰다. 하지만 8회초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8회말 다시 재역전 했지만 9회 실점하며 결국 9-9로 경기가 끝났다.

선발로 나선 서준원은 총 58개의 공을 던져 3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구사했다.

타선에서는 강로한이 3안타 1타점, 민병헌과 지성준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호투한 서준원은 “오랜만에 선발 투수로 나섰는데 연습해왔던 것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투구 수가 늘어나며 체력 저하로 폼이 살짝 망가지는 경향을 보였다. 남은 훈련 기간 이 점을 계속 상기해가며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허문회 감독은 “난타전 양상을 보였는데, 타자들의 공격적인 모습이 돋보였던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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