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나이? 남보라 13남매? 도시어부 시즌2, 남보라 111cm 대어 하푸카 낚았다 '바다의 딸' 등극

남보라 나이? 남보라 13남매? 도시어부 시즌2, 남보라 111cm 대어 하푸카 낚았다 '바다의 딸' 등극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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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 캡처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남보라 나이, 남보라 13남매가 관심인 가운데 남보라가 뉴질랜드에서 1m가 넘는 하푸카를 낚으며 ‘바다의 딸’에 등극했다. 

20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인 다이나믹 듀오, 남보라와 함께 뉴질랜드에서의 두 번째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남보라가 꽝의 굴욕을 딛고 승리하는 드라마 같은 대반전이 펼쳐지며 빅재미를 안겼다. 지난 주 설움을 겪었던 남보라는 “오늘 전쟁이에요. 반전 스토리를 원하세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라며 당찬 의욕을 드러내며 낚시에 임했다. 

남보라는 “아이 캔 두 잇”을 외치며 잇따른 실패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였고, 결국 기적처럼 1m 11cm의 거대 하푸카를 낚아 올리며 환호했다. 이덕화는 "우리 딸이 드디어 성공했다"면서 "미쳤다 미쳤어"라며 감탄했다. 

위기를 딛고 도약에 성공한 남보라는 "바다의 딸입니다"라고 외치며 주체할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만끽했다. 

제작진은 엄청난 크기의 ‘괴물’ 하푸카를 보며 "역대급 고기다. 인생고기 잡았다"고 박수를 보냈다. 남보라는 직접 낚은 하푸카 옆에 나란히 눕는다 하면 두 팔로 20kg가 넘는 하푸카를 안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남보라가 잡은 하푸카는 무게도 20kg으로 1위. 이에 남보라는 황금 배지까지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 당시 일반인이던 남보라는 13남매의 둘째 딸로 등장, 예쁘장한 외모와 성숙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보라 나이는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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