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정진 광진구의 맛,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정진 "광진구의 진짜 맛 알려주겠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정진 광진구의 맛,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정진 "광진구의 진짜 맛 알려주겠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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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이정진과 서울 광진구의 참꼬막, 주꾸미 구이, 간장 치킨을 맛보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이정진과 함께 서울 광진구를 방문했다. 

일일 식객으로 나선 이정진은 “광진구에서 무려 30년 가까이 살았다”며, 현재도 광진구 화양동에 거주 중임을 밝혔다. 

이정진은 광진구의 단골 가게인 옛날 치킨 맛집을 허영만과 함께갔다. 이 곳은 건대 번화가에서 2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닭집이다. 

이정진과 허영만은 치킨집에서 프라이드 치킨과 간장치킨을 주문했다. 치킨 비주얼을 본 허영만은 "튀긴 상태가 정말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시식을 한 후 "고소하다. 속살이 촉촉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허영만이 감탄을 내뱉은 ‘참꼬막’이 소개됐다. 벌교 출신 주인장이 직접 공수한 참꼬막의 신선한 맛에 식객 허영만은 감동하며 본인만의 ‘참꼬막 즐기는 법’을 공개했다. 

이정진은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주꾸미 구이를 먹고 쫄깃한 식감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양념과 주꾸미 본연의 맛을 살리는 주인장의 손맛에 감동해 “밥 없이는 안 될 것 같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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