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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완파...선두 등극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2.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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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3-0(25-22, 25-17, 25-20)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시즌 21승 8패(승점 59)로 우리카드(승점 58)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10승 19패(승점 30)로 6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정지석은 23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4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비예나는 21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KB손해보험은 마테우스가 22득점으로 분전했다.

1세트 초반 대한항공은 김규민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12-11에서는 내리 5득점에 성공하며 두 번째 테크니컬을 가져갔다. 대한항공은 한때 한 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비예나가 해결사로 나섰다. 오픈으로 20점을 만든 뒤 점수를 쌓았다. 세트 포인트에서도 직접 마지막을 장식했다.

2세트 KB손해보험을 17점으로 묶은 대한항공은 3세트는 초반 2점 차로 끌려갔지만 8-10에서 진상헌의 속공과 한선수의 블로킹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11-11에서 상대 범실로 역전에 성공했다. 18-17에선 진상헌과 정지석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아갔다. 20점 이후 정지석과 비예나가 사이 좋게 2점씩 올렸고 상대 서브가 벗어나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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