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유리 남편, 이유리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이유리가 웍질부터 불쇼까지 중식 꿈나무다운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가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유리는 본격적으로 중식 배우기에 돌입했다. 남대문시장에서 직접 웍을 산 이유리는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를 찾아 칼질, 웍질 등을 배웠다. 급기야 중식 전문가들만 할 수 있다는 불쇼까지 성공했다. 이후에도 이유리는 노력을 이어갔고, 집에서도 중식의 불맛을 낼 수 있게 됐다.
이유리는 여경래 셰프를 만난 이후 지옥의 특훈에 돌입했다. 중식도를 들고 양파 썰기를 하는 등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엄청난 열정을 보였다. 특훈 결과, 이유리는 집에서 깐풍 닭강정 만들기에 나섰다. 이름을 새긴 중식도를 꺼내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닭을 튀겨내면서 불맛을 더하기 위해 직접 배웠던 불쇼까지 선보였다.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곧잘 해냈다. 센 불에도 겁먹지 않고 웍질을 해내는 그녀의 모습에 평가단들은 "열정이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열정적으로 웍질을 배운 이유리는 집에서 깐풍 닭강정을 완성시켰다.
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나이 41세이며 남편은 띠동갑 연상이며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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