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재방송-몇부작-후속-등장인물-인물관계도-줄거리? 스토브리그 남궁민X박은빈 관객석 독대 비밀회의

스토브리그 재방송-몇부작-후속-등장인물-인물관계도-줄거리? 스토브리그 남궁민X박은빈 관객석 독대 비밀회의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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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토브리그' 제공
사진=SBS '스토브리그'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스토브리그' 재방송, 몇부작, 후속,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가 주목받는 가운데 종영을 앞둔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이 야구장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현장이 공개됐다.

15회에서는 우승 치트키인 강두기(하도권 분)를 트레이드한 권경민(오정세) 사장에 반기를 든 프런트들과 ‘강두기 트레이드 무효화’를 이뤄낸 백승수(남궁민) 단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상이 담겼다. 하지만 극 후반, 재송그룹이 강성그룹과 빅딜에 성공하면서 드림즈가 해체의 위기를 맞았다.

이와 관련 남궁민과 박은빈이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심오한 대화를 나누는 드림즈 브레인즈 비밀회의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드림즈가 해체될지도 모르는 촌각을 다투는 시기에 벌어진 독대 장면이다.

백승수는 관객석에 홀로 앉아 경기장을 바라보며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을 보이다 이세영(박은빈)과의 대화 후 은은한 미소를 선보인다. 이에 반해 이세영은 해맑게 웃는 표정부터 진지한 얼굴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이 드림즈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지 회의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박은빈은 국내 유일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손종학, 이준혁, 윤병희, 김도현, 김수진, 박진우 등이 열연중이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총 16부작이며 SBS에서 오후 1시 30분에 15회가 방송 된다.

스토브리그 후속은 김혜수, 주지훈, 이경영 등이 열연을 펼칠 예정인 드라마 '하이에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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